재테크&트렌드 빅데이터 분석

2020년 9월 2일 자 코로나 현황 업데이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첫 주 중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확진자수는 다소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2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늘어 누적 2만4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67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4명을 제외한 253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187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에는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부산·충남 각 7명, 울산 5명, 전남·경북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각 1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정오..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 국면에 들어서서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데이터 수치로 코로나(COVID-19)에 대해 좀 들여다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다행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입니다. 코로나가 발발한 연초부터 히트맵으로 보면 진한색일 수록 확진자 수가 많음을 의미하는데, 초기 2월말 수치에는 아직 다다르고 있지 않지만 점점 색이 짙어 지고 있어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일단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 이하로 내려왔으니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