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3구역 재개발: 서대문구 최대규모 재개발 대장주

오늘은 북아현 3구역 재개발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치를 살펴볼까요? 

 

[북아현 3구역 재개발]

 

위치: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원

주택공급규모: 4,569세대(임대 779세대포함)

일반분양예정세대수: 1,242세대

시공사: 롯데건설 & GS건설

 

[북아현 3구역]

 

[북아현 3구역 조감도]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확인해 본 사업추진 경과는 현재 아래와 같습니다. 

 

 

 

북아현 3구역은 총 4,569세대 규모로 진행이 되며, 전체 새대 중 조합원 물량은 1,900여 세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현재 롯데와 GS건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우선, 교통적인 면에서는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이용이 가능하며, 더블역세권인 2,5호선 충정로역은 3분이내에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서울역을 지나는 KTX, 공항철도, GTX-C가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예정

GTX-B가 2022년 말 착공,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북아현 뉴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직주 근접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서울역/시청/광화문 등 주요업무지구까지 자차로 10분, 금융타운인 여의도까지는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홍대/합정/연남동과 같은 최근 핫한 주요 상권까지도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서대문/종로/여의도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는 인근 남산타워(북아현 뉴타운은 서울에서 남산을 조망권으로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훌륭한 입지에 있습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형성되어 있고, 안산공원을 배후로 하는 숲세권이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아파트들이 단지 내에 초/중/고를 갖추고 있는 곳이 많으며,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추계대 등 면문대학 밀집지역으로 교육환경 역시 매우 우수한 지역입니다. 

 

[북아현 뉴타운의 뛰어난 직주근접성]

 

현재 북아현 3구역은 사업시행인가 변경 중에 있으며, 2022년 관리처분인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까지는 북아현 3구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재개발/재건축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